[서소문사진관] '기후 변화'의 습격(?) 건조 기후대인 베이징에 또 폭설
밤새 내린 눈으로 '설국'이 된 베이징 시내에서 16일 시민들이 거리를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 폭설이 내리는 등 최근 이상 기후 변화가 빈번해지고 있다. 베이징 기상대는 15일 오후부터 16일 오후까지 시내 대부분 지역에 3~4cm 눈이 내렸다고 발표했다. 일부 지역은 최대 8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
- 중앙일보
- 2019-12-16 16: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