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격렬해지는 홍콩 시위···SNS선 '#saveHongkong'
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 홍콩이 심상치 않다. 전체의 1/7인 100만명이 넘는(지난 9일 기준) 홍콩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정부의 범죄인 인도 협약 개정안 처리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놀란 홍콩 정부가 물대포와 대규모 경찰 인력으로 시위대 진압에 나섰지만 시위 양상은 오히려 더욱 격렬해지는 모양새다. ◇ '#SaveHongkong' '#NoExt
- 노컷뉴스
- 2019-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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