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종전사진 '키스' 남자 주인공 95세로 별세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상징하는 '키스'라 불리는 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이자 종전을 상징하는 사진 속 주인공 조지 멘돈사가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CNN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멘돈사의 딸인 샤론 몰로어는 "아버지가 96세 생신을 이틀 앞둔 지난 17
- 뉴스1
- 2019-02-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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