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유적지에서 맞는 아침, '스톤헨지 하지 축제'
[사진=픽사베이] 영국시간으로 6월 21일은 북반구에서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다. 올해 하지를 맞아 일출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인파들이 영국 남부 윌트셔 주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스톤헨지를 찾았다. 매년 하지가 되면 드루이드교 등 영국 토착 켈트 다신교 신자를 자처하는 고대 종교 신봉자들과 수많은 관광객이 스톤헨지를 찾아 하지 축제를 즐긴다고
- 파이낸셜뉴스
- 2018-06-22 09: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