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이 집?···일본 도쿄 '넷카페 난민' 하루 4,000명(영상)
일본 도쿄에서 일정한 주거지가 없어 넷카페(한국 PC방과 유사)에서 잠을 자는 이른바 ‘넷카페 난민’이 하루 4000명에 육박한다고 일본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도쿄도 당국은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넷카페와 망가킷사(일본식 만화방) 등 500여 곳 매장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해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는데, 주거지가 없는 4000명 중
- 아시아경제
- 2018-02-05 17: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