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혼부부, 결혼식장 난입 떠돌이개 입양 화제
결혼식장 난입한 떠돌이개 가족으로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브라질의 한 신혼부부가 결혼식장에 난입한 떠돌이개를 가족으로 맞이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도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마릴리아 피에로니와 마테우스 고메스 마르틴스 부부는 지난달 야외 결혼식을 올리다가 뜻밖의 손님을 맞았다. 부부는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
- 뉴시스
- 2017-10-22 04: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