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에 지리산 폭설…안전사고 주의 당부
천왕봉에 폭설 세석가는길 치밭목대피소 폭설 【산청=뉴시스】정경규 기자 = 춘삼월에 지리산에 폭설이 내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2일 경남 산청 지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겨울가뭄이 극심했던 지리산 고지대에 지난 8일 40cm 이상의 폭설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산불조심 기간에도 개방돼 있는 천왕봉과 제석봉에서는 눈덮힌 웅장한 겨
- 뉴시스
- 2018-03-12 09: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