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깜짝 동맹’ 둘러싼 5가지 궁금증 [카드뉴스]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난데없는 ‘한-중 동맹’이 체결됐습니다. 신세계그룹이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손을 맞잡기로 하면서죠. 양 사는 G마켓(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를 자회사로 두는 합작법인(조인트벤처·JV)을 설립해 공동 경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자본이 5 대 5로 들어간 새로운 이커머스 회사의 탄생이죠. 법인 준비 단계인 만큼 아직은 양 사의
- 매경이코노미
- 2025-01-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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