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 계절 생각나는 따스한 담백함 서울 닭 한 마리 맛집 베스트 5
[한겨레] 뜨듯한 국물이 사랑받는 이 계절, 테이블 위에서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는 닭 한 마리가 더욱 맛있어지는 때다. 이원일 셰프의 말처럼 ‘물, 닭, 마늘’만 넣고 끓여도 깊은 감칠맛이 좋은데, 여기에 대파와 감자를 비롯한 채소가 어우러져 내는 풍부한 국물맛이 우리를 감동하게 한다. 통으로 담겨 나오는 닭고기를 촉촉하게 삶아 먹는 맛도 좋지만 이 집의
- 한겨레
- 2024-11-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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