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나와서" 업주들 당했다…"카드 깜빡" 하더니 '삑삑'
"신용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다"며 신용카드 단말기에 허위 정보를 입력하고 식당에서 수백만 원치 무전취식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고요? 네, 이 남성은 실물 카드 없이 업소 단말기에 카드번호를 입력하는 이른바 '키인 결제' 방식을 악용한 것인데요. 키인 결제 시에 카드사에서 보낸 승인번호가 아닌 허위 승인번호를 입력할 경우에 실제 결제가 이뤄지지 않지만 단말기
- SBS
- 2024-05-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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