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정치인’ 혹은 ‘벌레’…태풍, 그 이름의 역사
다나스, 프란시스코, 레끼마…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들입니다. 이름들이 왠지 무규칙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매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는 태풍. 그 이름은 왜, 누가, 어떻게 짓는 걸까요? 우선 태풍에 이름을 지어주는 까닭, 간단합니다.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지요.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복수의 태풍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때
- 뉴스웨이
- 2019-08-12 08: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