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국 유엔대사 "러 파병 北병사 월급 김정은 주머니로 갈 것"
유엔 안보리에서 발언하는 황준국 주유엔대사 [유엔 웹TV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북한군은 정당한 군사 목표물이 돼 총알받이 신세가 될 수 있고, 병사들이 러시아로부터 받아야 할 돈은 김정은의 주머니에 들어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황 대사는 이날
- 연합뉴스
- 2024-10-3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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