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일규 참사 "김정은 딸, 주애 아니고 '주예'로 알고 있어"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정무참사. 2024.07.3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리일규 전 주쿠바 북한대사관 정무참사가 3일 김정은 총비서의 딸의 이름이 '주애'가 아닌 '주예'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리 참사는 이날 통일부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연구소·동서문제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4 국제한반
- 뉴스1
- 2024-09-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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