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우상화물' 지배한 북한 내부…곳곳 '김씨 3代' 현판·말씀 내걸어
북한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현판이 나란히 걸려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 곳곳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우상화물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단독으로 새겨진 배지(초상휘장)처럼 '단독' 우상화물도 있고, 기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 선대의 우상화물에 나란히 새로 세운
- 뉴스1
- 2024-07-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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