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틀간 황북 수해현장 방문…전략식량·물자 풀어(종합4보)
직접 운전석 앉은 김정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현장에 직접 방문한 뒤 전시 등 유사시 사용하기 위해 비축한 전략물자와 식량을 풀어 수재민 지원에 쓰도록 지시했다고 7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운전석에 앉은 것으로 보아 일부 거리는 직접 운전해 수해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TV 화면
- 연합뉴스
- 2020-08-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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