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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정은, 이틀간 황북 수해현장 방문…전략식량·물자 풀어(종합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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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박수윤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틀에 걸쳐 황해북도 수해현장에 직접 방문한 뒤 전시 등 유사시 사용하기 위해 비축한 전략물자와 식량을 풀어 수재민 지원에 쓰도록 지시했다.

조선중앙TV는 7일 "김정은 동지께서 6일과 7일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큰물(홍수) 피해 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