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로' 김정은 친서…남북관계 변곡점 만들까
2018년 4월27일 판문점에서 만남 남북정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홍유담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뜻밖의' 친서를 보내옴에 따라 꽉 막혀있던 남북관계에도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이번 친서가 어려운 국면에서 상황을 관리하자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정부 내에서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새해
- 연합뉴스
- 2020-03-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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