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일만에 친서 보내온 김정은…남북 '정상간 신뢰' 확인에 의미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2월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넉달여만에 보내온 친서를 통해 남북 정상 간 신뢰가 재확인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 연합뉴스
- 2020-03-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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