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탈북민 모자 사망은 비극…김정은, 미소 지을 것"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은 13일 '탈북민 모자 사망 사건'과 관련, 북한 정권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김정은은 미소짓고 있을 것"이라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태 전 공사는 이날 '탈북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북한도 아닌
- 뉴스1
- 2019-08-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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