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 남녀 평균 1억5200만원⋯SC는 1억1300만원
카뱅 1억1700만원·케뱅 1억200만원
5일 뉴시스 보도를 보면 각 사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한국씨티은행 남성 직원은 지난해 1인당 평균 1억5200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평균 근속연수는 22.15년이다.
한국씨티은행. [사진=아이뉴스24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남녀 평균 보수는 1억2900만원이었다. 여성 직원은 평균 1억700만원을 받았다. 평균 근속연수는 15.4년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해 23억6600만원을 받았다. 급여 5억6000만원과 상여 1억7900만원 등이다. 이연된 씨티그룹 주식보상 2만1334주와 현금보상 7억2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남녀 평균 보수로 1억1300만원을 받았다.
여성 직원은 평균 1억원을 17.4년을 근무했다. 남성 직원은 평균 1억 3600만원으로 18.9년이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남녀 평균 연봉으로 1억1700만원을 받았다. 남성 직원 1인당 1억3600만원을 벌었다. 평균 3년 10개월을 근속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남녀 평균 연봉이 1억2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 1인당 평균 1억1700만원이었다. 평균 4년 1개월 근무를 했다. 여성은 평균 3년 4개월을 일하고 8100만원을 받았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