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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만장일치' 인용으로 '파면'된 가운데, 밴드 잔나비의 드러머 출신 윤결이 분노를 표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작년 '12·3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때로부터 122일 만에,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는 111일 만이다.
앞서 윤결은 2021년 여성 폭행 혐의로 대중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듬해 윤결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그간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피해자와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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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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