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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마트는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전 점에서 노르웨이산 생연어(10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299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노르웨이 생연어를 2000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2021년 이후로 처음이다.
연어의 경우 수입산이 대부분이기에 환율의 영향이 크다 보니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이 1300원, 1400원대를 돌파함에 따라 판매가격이 덩달아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번 땡큐절 행사 기간 연어 오프라인 최저가 판매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파트너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 총 40톤 물량의 연어 원물을 대량 계약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횟감용 연어는 생선 뼈를 전부 발라낸 ‘필렛(순살)’으로 제작해 조리의 간편성을 높였다.
더불어 해당 상품은 슈페리어 등급을 받은 고품질 연어로, 선홍빛이 선명하고 식감이 좋다.
연어 필렛 외에도 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다양한 연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노르웨이 연어를 사용한 ‘수퍼 생연어 초밥(16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해 1만1700원에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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