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노출 수위 사전에 전달"
가족들간의 대화로 추정되는 해당 문자 |
[파이낸셜뉴스] 故 설리 오빠가 또 다시 김수현의 입장을 묻는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3일 설리 오빠 A씨는 한 카카오톡 대화를 캡쳐해 공개했다.
A씨와 대화하는 상대는 "김수현이 설리 집에도 왔었대"라고 말한 모습. A씨가 "진짜요?"라고 반문하자 상대는 "이모가 그러시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A씨는 설리의 극단적 선택에 의문을 가지며 영화 '리얼'을 연출한 김수현의 사촌형 이로베와 출연 배우 김수현이 설리에게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소속사의 입장의 받아들이면서 "강요 의혹 제시 했었지만 여럿 증언에 따라 강요는 없었다라는거 입장문 올리시기 며칠 전에 인지 했다. 콘티대로 진행도 하셨을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수현 설리 주연 영화 '리얼'은 당초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촬영 후반 김수현의 사촌 형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수현 #설리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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