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프로젝트 관리·회의·캘린더 등
다양한 기능 통합 편의성 강화
고객사 120곳···툴 도입률 1위
AI 탑재로 효율성·생산성 향상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도 갖춰
HR·ERP 등 서비스 확장 계획
올 50% 성장·흑자 전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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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협업 도구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는 게 NHN(181710)두레이의 목표입니다”
백창열(사진) NHN두레이 대표는 2일 경기도 성남 NHN 사옥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공공·금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인공지능(AI)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며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레이라는 이름은 공동체 협업의 상징인 ‘두레’에서 착안했다. 동시에 ‘하다’(Do)와 환호의 의미인 ‘후레이’(Hooray)를 결합해 협업의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백 대표는 2015년 10월 NHN에서 두레이 개발을 시작해 사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2018년부터 전 계열사로 확산한 뒤 2019년 2월 정식 출시했다. 2021년에는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를 분사해 독립법인 NHN두레이를 출범했고 이후 투자전문사 에이치PE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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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금융 시장 적극 공략…PPP 기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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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두레이는 국내 협업툴 최초로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됐다. 최근 우리금융그룹의 8개 계열사에 두레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금융기관 내부망에 SaaS 형태로 공급되는 첫 사례다. 신한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등과도 도입을 추진 중이며, 임직원 수 1만 명 내외의 금융사들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NHN두레이는 민간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한 고객사는 약 4300곳. HDC현대산업개발(294870), HD현대(267250)오일뱅크 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한글과컴퓨터(030520)·스마일게이트 등 IT 기업뿐만 아니라 고피자 등 스타트업도 두레이를 활용 중이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백 대표는 "기술검증(PoC) 단계에서 이미 수천명의 임직원이 이용하며 기술력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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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흑자 달성 추진···포트폴리오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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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는 국내 시장부터 다진 뒤에 해외 영토도 확장할 예정이다. 백 대표는 “성장 여력이 여전한 국내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게 최우선 목표”라며 “내년 성과를 보고 해외 진출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인사관리(HR)·전사적 자원관리(ERP)·고객관계관리(CRM) 등 협업이 중요한 분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그는 “두레이 유니버스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두레이가 대학은 물론 초·중·고교까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는 시대에 온라인 협업을 체화하는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는“협업 경험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면 다른 방식으로 성장할 인재들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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