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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생성형 AI 시대 데이터 보안 필수"…파수 '美 AI+IM 서밋'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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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기업용 LLM 엘름 등 소개

파수 AI+IM 글로벌 서밋 부스(파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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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파수(150900)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AI+IM 글로벌 서밋 2025'에 참가해 데이터 관리·보안 전략을 발표하고 설루션 제품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AI+IM 글로벌 서밋(기존 AIIM 콘퍼런스)에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정보기술최고책임자(CIO) 및 정보 관리 리더들이 참여해 최신 설루션을 등을 공유했다.

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CTO는 'AI를 위한 데이터 준비: 필수 관리·거버넌스 전략'이란 주제로 세션을 열고 생성형 인공지능(AI)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관리·보호 전략을 발표했다.

파수는 부스를 열고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 △기업용 거대언어모델(LLM) Ellm(엘름) △AI 기반 개인정보보호 설루션 AI-R Privacy △생성형 AI 서비스 데이터 유출을 방지 AI-R DLP 등을 소개했다.

엘름은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인튜닝한 모델로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 가능한 설루션으로 보고서 작성·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파수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IT·사이버 보안 행사에 계속 참여하겠다"며 "글로벌 고객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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