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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월)

'나치 문양' 낙서당한 테슬라 차주, 범인에게 직접 따졌더니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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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최고 경영자로 있는 자동차 테슬라에 대한 공격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미국에서 테슬라 차량에 낙서하던 사람이 이유를 밝히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각 24일, 어떤 남성이 차에서 내리더니 테슬라 차량에 뭔가를 끄적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자는 '나치 문양'을 테슬라에 그렸습니다.

같은 헬스장 회원이 벌인 일이란 걸 알게 된 피해 차주는 직접 찾아 따져 물었습니다.

[낙서한 범인 : 미안합니다. {무엇을 사과하는데요?} 당신 차나 당신이랑은 상관이 없어요. {그럼 왜 나치 문양을 그렸어요?} 난 일론 머스크 때문에 그랬어요.]

미국 법무부 장관은 얼마 전 벌어졌던 테슬라 방화 사건에 20년 징역을 구형했다면서, 이어지는 '테슬라 공격'을 콕 집어 경고했습니다.

[펨 본디/법무부 장관 : 테슬라에 대한 테러에 가담한다면 당신을 찾아내고, 체포해서, 감옥에 가둘 겁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 발언에 정의를 의미하는 저울의 일종인 '천칭' 이모지를 달아 반응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공격은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이어지는 중입니다.

31일 스웨덴에선 "기후와 민주주의가 함께 무너진다"며 테슬라 전시장에 주황색 스프레이를 뿌리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일론 머스크의 나치 경례 등을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New York Post·CNN·엑스 'AGPamBondi' 'elonmusk' 'CollinRugg']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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