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AP/뉴시스] 29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는 것을 돕고 있다. 202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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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얀마 군사정권은 30일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7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이날 미얀마 중부를 지난 28일 강타한 지진으로 이제껏 1700명 이상이 숨지고 3400명 넘게 부상했으며 실종자도 3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 부근에서 이날 오후 1시38분(현시간)께 규모 5.1 여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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