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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제16기 국민정책 기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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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정책 쉽고 재밌게 전달”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방송통신 정책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할 국민정책 기자단이 출범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제16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6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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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대국민 소통 창구로 운영돼 온 방통위 국민정책기자단은 방송통신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거쳐 총 31명이 선발된 올해 국민정책기자단은 20~60대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진숙 위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정책기자단은 방송통신 정책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소통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방통위를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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