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현대차 카트 출시 예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인스터로이드' 카트 출시

지난 1월에는 '아이오닉' 대표 모델 카트 출시하기도

넥슨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현대자동차가 2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수습 기자 = 넥슨이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현대자동차가 2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내달 4일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인 '인스터로이드'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카트로 출시한다고 28일 예고했다.

양사는 지난 1월에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당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는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표 모델들이 카트로 등장했다.

넥슨은 현대자동차와의 2차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며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2차 컬래버레이션 전용 카트인 인스터로이드를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넥슨은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575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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