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 F7 프로·울트라 출시
퀄컴 칩셋 탑재···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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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스마트폰 브랜드 포코(POCO)가 신제품 ‘포코 F7 시리즈’를 다음 달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샤오미 브랜드가 프리미엄 시장을, 레드미 브랜드가 중저가 시장을 노리는 반면 포코는 고성능과 가성비를 내세우는 브랜드다.
포코는 전날 포코 F7 프로와 포코 F7 울트라를 공개했다. 포코 F 시리즈는 브랜드 내 최상위 라인업으로 국내에는 처음 출시된다.
포코 F7 시리즈는 샤오미 최신 운영 체제 '하이퍼OS 2'가 탑재된다. 샤오미 측은 하이퍼OS 2를 통해 기기 시스템 반응 속도를 높이고 기기 간 연결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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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 F7 프로는 6천㎃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F7 울트라는 5300㎃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카메라는 5000만 화소(50MP) 라이트 퓨전 800 이미지 센서가 적용됐다.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처리 기술 등 다양한 AI 기능을 탑재해 성능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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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기자 h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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