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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 고속화도로가 2026년 1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도로는 부산의 동서축을 직결하는 핵심 광역 도로로, 개통 시 교통 환경은 물론 도시 구조와 경제 흐름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도로는 총 연장 약 9.62km, 왕복 4차로로 조성되며 부산 도심 북부의 배후 주거지인 만덕에서, 해운대·센텀의 핵심 업무·쇼핑·관광지까지 지하 40m 깊이의 터널로 잇는 도시 고속화도로이다. 전 구간이 지하로 설계돼 지상 교통과의 간섭 없이 빠르고 쾌적한 통행이 가능하다.
부산시에 따르면, 개통 이후 ‘만덕~센텀’ 간 통행 시간은 기존 42분에서 12분으로 약 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김해 국제 공항에서 해운대까지 이동 시간도 종전 1시간에서 약 3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물류·관광·업무 이동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통망 개편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동래구가 주목 받는 가운데, 특히 오는 4월 분양을 앞둔 쌍용 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심도 도로 개통의 수혜를 받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3•4호선 미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아시아드대로와 미남로 등을 통해 제2만덕터널 및 원동IC 등 광역도로연계도 우수하다. 더불어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중앙IC’가 개통되면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금강초를 비롯해 여명중, 사직중, 사직여중, 동인고, 사직여고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들이 다수 밀집되어 있다. 또한, 동래구 사직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홈플러스와 메가마트, 롯데백화점, 사직시장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으며, 여기에 부산 지방법원, 부산 고등법원, 검찰청 등도 가깝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는 부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사직 아시아드 라인에 자리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기존에는 동래구 사직동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부촌이 형성돼 있었으나, 최근 그 영역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의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역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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