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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종로구', 자매도시 '안동시'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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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에 구호 물품을 27일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방진마스크 2000장, 등짐펌프 100개다. 아울러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해구호 특별휴가 5일을, 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공무원에게도 최대 5일간의 특별휴가를 줄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우리 종로구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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