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정부가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상북도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대규모 산림 소실과 이재민 발생을 비롯해 산불 피해가 커짐에 따라,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이 필요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난 22일 산청군, 24일 울주·의성·하동군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