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도매시장 주요 출하처, 영농 지원 필요성 커
대구농수산물유통공사./대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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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철완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대구도매시장 유통인단체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농업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4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을 통해 경북·경남 지역의 피해 농업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공사에서 1억 원, 유통인단체(농업법인·수산법인·중도매인단체)에서 1억 4000만 원을 모금했다.
특히 이번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지역은 대구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 물량의 32%를 차지하는 주요 출하처다.
이에 따라 공사와 유통인단체는 긴급회의를 열어 영농을 앞둔 농업인의 피해 복구 지원과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당시 받은 도움을 되돌려 주는 의미를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대구 도매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경북·경남 지역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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