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어반스케치는 도시 풍경과 일상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순간을 기록하는 표현 방식으로, 작가 시선과 개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거리와 건물, 사람 움직임을 담는다.
신갈오거리 어반스케치 공모전 안내 포스터. [사진=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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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어반스케치 공모전으로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신갈오거리 과거와 현재 모습을 지역민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핸드드로잉이나 디지털드로잉으로 신갈오거리 인근 과거 또는 현재 모습을 그려 한 사람 앞에 3점까지 접수하면 된다.
또 시는 참여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홈페이지에도 참여작품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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