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통합 리브랜딩…브랜드 인식 간소화
고성능 칩으로 ‘온디바이스 AI’ 기능 지원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이 26일 열린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차민주 기자/cha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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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디바이스에 인공지능(AI)를 탑재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정보기술(IT) 업계의 가장 큰 도전 과제인 가운데, 델 테크놀로지스는 우선 통합 리브랜딩으로 시장을 공략하겠습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신제품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델은 개인 디바이스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까지 모든 설루션에서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AI 시대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며 “새 AI 디바이스에는 그간 각 분야에서 갖춘 노하우와 기술력이 모두 녹아들었다”고 했다.
이어 김 사장은 “개인 혹은 기업이 사용하는 AI PC 제품군이 모두 안전하게 연결돼 커다란 생태계 내에서 관리되고, 향후 페이먼트까지 지원하는 사이클을 구현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있다”며 “델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데, 이제는 PC 클라이언트 분야에서도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델 프로 노트북은 고성능 CPU, GPU, NPU를 탑재해 코파일럿 같은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지원하고,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델에 따르면 델 프로 노트북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CPU를 탑재했다. 추후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최적의 AI 모델을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델 프로 AI 스튜디오’ 기능도 탑재됐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공개한 AI PC ‘델 프로 13 프리미엄’ [차민주 기자/cha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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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델은 ‘델 프로 14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는 이전 세대 대비 46% 증가한 배터리 지속 시간과 3.7배 빨라진 AI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또 높은 확장성과 MIL-STD 인증 내구성을 갖췄다고 델은 설명했다.
아울러 모니터 브랜드 또한 프리미엄급 제품군 ‘델 울트라샤프’, 메인스트림급 기업용 모니터 ‘델 프로’, 소비자용 모니터 ‘델’ 로 통합했다. 델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델 울트라샤프 27 4K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 ‘델 프로 14 플러스 포터블 모니터’, ‘델 프로 32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 등이다.
김사장은 “올해는 AI가 일상과 업무 환경에 필수 기술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AI 기반의 미래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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