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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폐쇄·이전과 정의로운 전환’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임미애 의원, 환경운동연합,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 및 주민건강공동대책위원회가 공동 개최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수질 오염과 인근 지역 주민의 건강 문제는 물론, 1천300만 영남권 주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수년째 제기돼왔으며, 현재 석포제련소는 낙동강 폐수 유출로 인해 58일간 조업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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