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카카오페이손해보험 |
최근 전세안심보험을 출시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전세사기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6일 카카오손보가 이달 20~23일 '페이로운 소식'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변에 전세사기 피해자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3만9063명 중 44%(1만7155명)가 주변에 전세사기를 당한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눈에 띄는 점은 지인 중 피해자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 중 40%(6983명)이 2030세대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를 비롯한 청년들이 전세사기 피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전세사기 피해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 따르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지난 2023년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집계된 피해자 수만 2만8087명에 달한다.
해당 상품은 국내 업계 최초 모바일 기반 임차권용 권리보험으로 기존 전세반환보증이 보장하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완한다. △가짜 집주인과의 계약 △다른 세입자와의 이중 계약 △전입신고 당일 근저당 설정 △위조된 등기부등본 사기 △공모한 중개사가 위조된 서류를 제공하는 경우 등 계약 체결 후 대항력(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통해 거주권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을 확보하기 전부터 계약 만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세사기 위험 등을 보장한다.
가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추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우선 집주인 정보, 권리 침해 여부, HUG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등을 분석해 '우리집 리포트'를 전달한다. 계약이 끝날 때까지 등기부등본 변동 사항을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등기변동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게 계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보장 내역과 보험료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설문 조사를 결과를 통해 다시 한번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세안심보험은 계약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양한 전·월세 사기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는 상품으로, 2030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목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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