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6·55㎡형 1640가구 규모…1099가구 신혼희망타운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아파트 투시도./DL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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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DL이앤씨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서 처음으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DL이앤씨는 오는 5월 부천시 대장지구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동, 전용면적 46·55㎡형, 총 16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99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46㎡ 227가구, 55㎡ 872가구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게 특징이다. 정부정책자금대출을 이용하면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 연 1.3% 고정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스터디룸과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A-5블록에는 GX룸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장난감은행, A-6블록에는 PT룸과 런드리 라운지가 추가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우수한 정주여건과 굵직한 개발호재,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품성을 모두 갖춘 곳"이라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비교적 부담을 낮춘 대출 여건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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