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집회·시위 과정에서 불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엄정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 대행은 어제(25일) 치안관계장관 회의에서 "시설파괴, 폭행, 방화 등 공권력에 도전하거나 공공안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는 '현행범 체포' 원칙으로 단호히 조치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그것은 민주적 절차를 거쳐 내려진 법적 판단으로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집회시위 #탄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한 대행은 어제(25일) 치안관계장관 회의에서 "시설파괴, 폭행, 방화 등 공권력에 도전하거나 공공안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는 '현행범 체포' 원칙으로 단호히 조치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그것은 민주적 절차를 거쳐 내려진 법적 판단으로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집회시위 #탄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