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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본 통합작전사령부 출범 비난···“재침 포문 열려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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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미국의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지난 17~20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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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본 통합작전사령부 출범에 대해 26일 “전범국 일본이 재침의 포문을 열기 위한 전투 서열 편성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24일 일본이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정식 발족한 것을 두고 “일본은 지난 80년간 전패국을 언제든 또다시 침략에 나설 수 있는 전쟁국가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다”라며 “그 준비가 이제는 마감 단계에 이른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지난 1월 일본 주도로 미국, 영국 등 11개국이 함께 진행한 공동훈련과 이달 제주도 인근에서 진행된 한·미·일 해상훈련도 거론하며 “대륙 침략의 제도적, 군사적 준비를 완결 단계에서 다그치고 대외적 환경까지 마련한 일본이 이제는 그 성현을 위해 화선에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감히 다가서려는 화선은 다시는 살아나올 수 없는 처절한 무덤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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