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 3일 공연 커튼콜 후 '도원결의' 합창
[서울=뉴시스] 판소리 뮤지컬 '적벽' 공연 모습(사진=국립정동극장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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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김정하인턴 = 국립정동극장은 판소리 뮤지컬 '적벽'이 커튼콜 후 관객들과 함께 뮤지컬 넘버를 부르는 ‘싱어롱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 ‘적벽’은 국립정동극장 레퍼토리 작품으로 2017년 초연했으며 올해로 6연을 맞았다.
작품은 판소리와 현대무용을 결합해 한국 고전문학인 판소리 '적벽가'를 재해석했다. '적벽'은 공연 중에 관객들이 소리를 내선 안된다는 통념을 깨고 자유롭게 추임새를 넣도록 해 관객 호응도가 높다는 게 정동극장 측의 설명이다.
작품은 4월 20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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