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이 발생 중인 의성과 안동 등 경북 지역의 강풍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강풍이 잦아들 것으로 예상돼 어제(25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북 안동과 의성, 청송과 영양군의 강풍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와 대구 등 그 밖의 경북 내륙에 내려져 있던 강풍 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강원도와 경북산간, 영남 동해안 지역은 오늘(26일) 새벽까지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불겠고, 이후 바람의 세기가 점차 약해질 전망입니다.
김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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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기상청은 밤사이 강풍이 잦아들 것으로 예상돼 어제(25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북 안동과 의성, 청송과 영양군의 강풍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와 대구 등 그 밖의 경북 내륙에 내려져 있던 강풍 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강원도와 경북산간, 영남 동해안 지역은 오늘(26일) 새벽까지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불겠고, 이후 바람의 세기가 점차 약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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