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 사진=동서식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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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지난해 동서식품 영업이익이 커피믹스 판매 증가에 힘입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동서식품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1775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약 1671억2700만원)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1조7909억원으로 전년(약 1조7554억원) 대비 2.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약 1555억2000만원에서 약 1737억9000만원으로 11.7% 증가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이 선방한 데에는 커피믹스 실적이 소폭 증가한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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