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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47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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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에 1470원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11시 2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9.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1467.6원으로 장을 시작한 후 146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고점을 1470.1원까지 높였다. 이달 20일 1470.5원까지 고점을 높인 후 다시 1470원선까지 오른 것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도 장중에 1469.7원까지 상승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24일 주간 종가(오후 3시 30분)는 1467.7원, 야간 종가(익일 오전 2시)는 1469.7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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