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후 12년 연속 흑자 기록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가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33억6000만달러(약 4조9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이후 12년 연속 흑자 기록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지식재산권 특수분류 통계'에서 확인된 수치다.
통계에 따르면 게임이 주력인 연구개발·소프트웨어(SW)저작권 수지는 28억4000만달러(약 4조1410억원) 흑자를 냈다. 이어 음악·영상·어문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저작권은 5억2000만달러(약 7580억원)로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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