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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떨던 푸바오, 다시 관람객 만난다…어떤 모습일까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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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다시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건강 이상으로 격리된 뒤 4개월 만입니다.

[100일 동안 푹 쉬었고 내일 유아원 2호관에서 여러분을 만날 거예요.]

어제(24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입니다.

푸바오가 먹이를 먹고 있는 최근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12월 손과 다리를 덜덜 떨고 있는 푸바오의 모습이 공개된 후, 판다 기지는 "푸바오가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종합검사를 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수의사와 사육사가 꼼꼼하게 보살폈고 지금은 몸 상태가 아주 좋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어떤 건강 문제였는지는 알리지 않았고, 맞춤형 관리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4개월 만에 돌아오는 푸바오는 오늘 중국 쓰촨성 판다 기지에서 공개되는데, 거처 또한 새롭게 단장해 푸바오와 함께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도우인]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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