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명일동에 있는 왕복 6차선 도로에 대형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이 12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와 복구 작업 관련 소방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창섭 / 서울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그리고 횡단보도 있는 쪽 부분부터 이 싱크홀까지가 한 80m 정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하로 들어가서 지금 일일이 손으로 흙을 퍼가면서 인명 검색을 하고 있는데 이 싱크홀이 가까운 부분 상단에 균열이 발생된 것을 어제 확인해서 더 이상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도 그 상황은 똑같은데 밤새 이루어진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1시 37분경에 구조 대상자의 휴대폰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 분 후에 휴대전화가 본인 것이라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계를 한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3시 반경에 오토바이를 발견했습니다. 번호판은 떨어진 채로 발견을 했는데 일단 위치를 말씀드리면 1시 반에 발견된 휴대전화는 싱크홀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싱크홀을 기준으로 한 4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휴대폰이 발견됐고요.
싱크홀을 기준으로 한 2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를 발견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싱크홀에 가까울수록 쌓여 있는 토사량이 지금 추측되는 것이 6480톤 정도입니다. 그래서 토사 안에 한 50cm 깊이로 묻혀 있는 오토바이를 꺼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약 2000톤의 물과 토사가 섞여 있는데 지금 예비펌프, 공사장에서 쓰던 예비펌프 2대를 이용해서 5.5마력 배수펌프 2개를 이용해서 약 1800톤을 배수했습니다.
그래서 20~30%는 좀 더 남아있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잠수복을 착용해서 지반 침하 공간, 이 싱크홀 쪽으로 가깝게 계속 전진하면서 인명 검색을 해 왔고요. 인명구조견도 한 마리 투입을 해서 탐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방 로봇은 준비를 했었는데 예측하시다시피 진흙 펄 안에서 작동이 불가해서 소방 로봇은 철수를 했습니다.
오늘 7시부터 다시 구조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단 지금 싱크홀 부분을 안정화시키는 작업, 그러니까 안식각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면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여기로 중장비를 투입해야 할지 아니면 저쪽으로 공사장에서 늘 하던 식으로 저쪽에 중장비를 투입해서 이쪽으로 진도를 나갈 것인지 일단 사면화 작업을 한 후에 결정을 하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얼른 발견됐으면 좋겠습니다.
브리핑 이 정도로 마치고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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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명일동에 있는 왕복 6차선 도로에 대형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이 12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와 복구 작업 관련 소방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창섭 / 서울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그리고 횡단보도 있는 쪽 부분부터 이 싱크홀까지가 한 80m 정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하로 들어가서 지금 일일이 손으로 흙을 퍼가면서 인명 검색을 하고 있는데 이 싱크홀이 가까운 부분 상단에 균열이 발생된 것을 어제 확인해서 더 이상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도 그 상황은 똑같은데 밤새 이루어진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1시 37분경에 구조 대상자의 휴대폰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계를 한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3시 반경에 오토바이를 발견했습니다. 번호판은 떨어진 채로 발견을 했는데 일단 위치를 말씀드리면 1시 반에 발견된 휴대전화는 싱크홀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싱크홀을 기준으로 한 4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휴대폰이 발견됐고요.
그런데 이 싱크홀에 가까울수록 쌓여 있는 토사량이 지금 추측되는 것이 6480톤 정도입니다. 그래서 토사 안에 한 50cm 깊이로 묻혀 있는 오토바이를 꺼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약 2000톤의 물과 토사가 섞여 있는데 지금 예비펌프, 공사장에서 쓰던 예비펌프 2대를 이용해서 5.5마력 배수펌프 2개를 이용해서 약 1800톤을 배수했습니다.
그래서 20~30%는 좀 더 남아있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방 로봇은 준비를 했었는데 예측하시다시피 진흙 펄 안에서 작동이 불가해서 소방 로봇은 철수를 했습니다.
오늘 7시부터 다시 구조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단 지금 싱크홀 부분을 안정화시키는 작업, 그러니까 안식각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면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얼른 발견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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