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유아·아동의 기초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1:1 맞춤형 학습지원 사업’을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한다. ⓒ완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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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유아 및 아동을 중심으로 9개월 동안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가 제한된 유아·아동 96명이다. 맞춤형 학습을 통해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 교과뿐만 아니라 미술과 독서 지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강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 2층 자람터에서 강사 10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준수사항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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