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2025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27일 동상면을 시작으로 출장 상담을 실시한다. ⓒ완주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군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출장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27일 완주군 동상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되며,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지원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5명의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무료 서비스로,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화 상담뿐만 아니라 마을세무사가 직접 읍·면을 찾아가는 출장 상담도 병행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다만 이 제도는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으며,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